기내반입 가능 의약품 정리 – 영양제, 수면제, 항불안제, 타이레놀, 산소호흡기, 식염수 등

비행기 탑승시 불안해지거나 가슴이 답답하거나 소화가 안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와 관련된 의약품을 반드시 소지 휴대해야만 하는데요. 의약품 관련 기내반입 규정은 어떻게 적용될까요? 수면제, 영양제, 소화제, 항불안제, 산소호흡기 등 까지 알아봤습니다.

비행기 기내에서 영양제 수면제 타이레놀 멀미약 또는 항불안제 산소호흡기 등의 의약품 휴대 기내반입 해 사용중인 여성 사진입니다.

본 포스팅은 비행기 기내 탑승시 휴대 가능하거나 휴대가방 속에 담아 탑승할 수 있는 물품들을 정리하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본 내용을 허락없이 무단 사용, 복사, 유포하면 형사처벌의 대상이 됩니다. 변호사와 모든 협의를 마쳤으며, IP추적 이후 경찰과 연결되니 주의바랍니다.


장거리 비행? 기내반입 휴대 물품 반드시 확인

거리가 좀 있는 장거리 여행일수록 기내에서 필요한 물건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지루함을 달래거나 이동 중 업무를 봐야할 때 각종 전자기기 및 보조배터리를 휴대 탑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노트북, 휴대폰, 아이패드, 태플릿, 보조배터리 등 전자기기 기내반입 규정


이밖에 음식이나, 음료, 면도기, 고데기 등 미용 화장품 류 등도 필요해집니다.

오늘은 비행기 탑승만 하면 불안하거나 멀미가 심하거나 소화가 되지 않는 등 필히 의약품을 휴대해야만 하는 분들을 위해 작성됐습니다.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위주로 기내반입 가능여부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내용도 있을테고, 헷갈리시는 부분, 약간 변경된 규정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물품들을 폐기하거나 반입 금지당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한번쯤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본 내용은 한국 항공기 보안규정을 통괄하고 있는 항공보안 365 (2023년 버전)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해외여행시 가장 많이 빠트리는 준비물



들어가기 전

항공사 별로 규정 확인

비행기는 다른 이동수단보다 안전과 보안이 중요하기 때문에 비행기 탑승시 기내 반입 물품에 대해 상당히 까다롭고 품목별 휴대 탑승 여부 및 기준도 국제선, 국제선 비행기가 다르고 국내 항공사별로도 다릅니다.

음식 및 액체 (물, 음료, 약 등), 카메라, 가위 손톱깍기 등 일상용품, 고데기 면도기 등 화장품 및 미용 기기 류 등 의외로 기내반입 금지 물품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국 항공사 이용하는 경우

특히 외국적 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 해당 나라의 규정을 따를 수밖에 없고 국내 항공사 이용시 가능했던 기내반입 물품의 갯수가 더 제한적이든가 아예 불가능한 경우가 빈번합니다.


국내 국제선 비행의 경우

아래 알려드리는 내용은 국내 항공사 국제선 기준에 해당될 것이고, 일부 상식 선에서 국내선에도 적용되는 ‘일반적인’ 기준이므로 참고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한 기내 반입 규정은 이용하는 항공사 공식 사이트를 이용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의약품 위주로 기내반입 여부를 알아보겠습니다.



타이레놀, 수면제, 멀미약, 영양제 등 의약품 기내반입

저는 해외출장이 잦고, 가끔 8시간 이상의 비행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잠을 자는 환경에 민감한 편이라, 이렇게 반나절 이상 버스나 비행기를 타야할 경우 항상 수면제를 챙깁니다.

또한 타이레놀 멀미약도 필수입니다. 이런 의약품에 대한 항공사 규정은 어떻게 될까요? 가장 큰 구분이 약이 알약 형태인지 액체 형태 또는 젤인지 입니다.


액체류 의약품

  • 액체형태의 시판약품
  • 연고
  • (의료용) 식염수
  • 액체류 소화제

항공사는 대체로 그게 음식이든 약이든 간에 액체류 기내반입에 대해 조금 까다롭게 적용합니다. 액체 의약품에 속한다면 액체류 규정을 적용받습니다.

국제선 기준, 품목 상관없이 액체류 규정

  • 1인당 1L까지 허용되지만, 액체 용기 당 100ml 이하여야 합니다.
  • 투명한 지퍼팩에 1ml짜리 개별 용기를 각각 분리하여 한 팩에 담아야 기내반입이 허용됩니다.
  • 다만, 유아와 동반한 탑승객은 아기가 먹을 이유식이나 음료의 경우, 용기당 100ml를 초과해도 괜찮습니다.

액체류 의약품 중 가장 많이 걸리는게 식염수입니다. 렌즈나 비염 환자 등 식염수가 필요한데 이 경우 100ml 이하 용기에 소분해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알약 – 시판제품 / 제조된 처방제품

시판제품과 병원처방을 받아 조제된 알약은 구분해서 적용됩니다.

멀미약, 소화제, 타이레놀, 영양제 등 편의점 및 의사처방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시판 제품은 기내반입 가능하며 별도의 항공사 승인이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비행탑승으로 심리안정이 더 불안해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항불안제, 수면제, 정신의학성 알약, 통증 알약 등 의사 처방을 받고 조제된 알약의 경우, 기내반입은 가능하지만 항공사 별도 승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알약을 기내에 반드시 소지해야 하는 사람의 경우, 의사 소견서나 처방전 등을 함께 소지하고 계시면 됩니다. 경우에 따라 일일이 체크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항공사 직원의 요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건강과 생명을 위해 필요한 것임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목발, 산소호흡기 또는 스프레이 산소통 등 의료기기

먹는 약 이외에도 목발이나 산소호흡기, 신체에 이식되거나 부착해야하는 의료기기 등도 있습니다. 승객 자신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니 만큼 대체로 기내반입이 허용되는 편입니다.

  • 목발 가능
  • 해열파스 가능
  • 산소발생기 또는 산소호흡기, 산소 스프레이 가능

산소호흡기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되는데요. 스프레이 형태든 산소통 또는 입에 부착하는 호흡기 형태든, 5kg 이하는 항공사 승인 후 기내반입 가능하여 휴대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 항공

국내 항공사 별로 알려드리자면, 대한항공은 휴대용산소발생기(POC)를 휴대 탑승해야 할 경우, 예약접수 단계에서 의사소견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아시아나 항공

아시아나 항공은 마찬가지로 예약접수 단계에서 ‘특수고객 운송신청서’ 또는 ‘항공 여행을 위한 의사소견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휴대용 산소호흡기의 경우, 대체로 사전접수 시 의사소견서를 통해 별도 승인이 되어야 기내반입이 가능하다는 점 주의해주세요.

한가지, 이런 절차가 번거롭다면 대부분 기내에 산소공급통을 별도로 판매하고 있으니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