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사용자 아이폰 이용 후기 – 불편한 점, 단점

이 포스팅은 10년 넘게 갤럭시만 사용하다 아이폰 15 프로 구매 후 느낀 실질적인 불편한 점을 정리한 후기 입니다.

실제로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이므로 혹시 아이폰으로 갈아탈 분들에겐 좋은 참고가 될 것 입니다.



갤럭시 사용자 아이폰 구매 후 사용하는 여성 모습 사진입니다.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오면 몇가지 불편한 단점이 있습니다. 이 페이지 실제 아이폰을 사용해보고 느꼈던 단점을 적은 실제 후기입니다. 아이폰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갤럭시 사용자 아이폰 구매 후 사용하는 여성 모습 사진입니다.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오면 몇가지 불편한 단점이 있습니다.

이 페이지 실제 아이폰을 사용해보고 느꼈던 단점을 적은 실제 후기입니다. 아이폰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폰 사용 후기 단점


1. 삼성페이 vs 애플페이


결제할 수 있는 곳이 적음


갤럭시를 사용할때는 스마트폰만 들고 나가면 거의 모든 곳에서 결제를 폰으로 다 할 수 있었지만, 애플페이는 한국에서 여전히 제한이 많았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여전히 한국에선 결제 단말기가 MST, 즉 마그네틱 결제 방식이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실물카드를 IC칩이나 카드 마그네틱을 긁어 결제할 수 있는 단말기를 소지하고 있는 가게라면 동네 구멍가게라도 삼성페이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일례로 경동시장같은 전통시장에서도 카드결제가 보편화돼 있기 때문에 이런 단말기는 하나씩 갖고 있어서 삼성페이로 갖다 대서 결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NFC 방식, 비접촉 단거리 무선 통신 결제방식만 지원합니다. 이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하려면 한국에선 새로운 단말기를 구매해 사용해야 합니다.

문제는 이 비용이 만만치 않아 대형 프렌차이즈의 지원이 없는 이상 일반 소상공인 가게 사장님으로선 부담스러워 구비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씨유, 세븐일레븐, GS25, 이마트 등 대형 편의점에선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지만, 일반 동네 가게에선 아이폰 애플페이 결제는 현재까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앞으로 더 아이폰 이용자가 많아지면 보다 많은 곳에서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한 단말기를 구비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선 이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교통카드


제가 가장 크게 아쉬웠던 부분은 출퇴근 대중교통 이용시 실물 교통카드를 꼭 지참해야한다는 불편함이었습니다.

특히 서울시 거주자들은 기후동행카드를 티머니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아이폰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2024년 6월 이후에나 앱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꼭 기후동행카드가 아니더라도 티머니앱을 통해 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도 아이폰 운영체계에선 지원되지 않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애플페이로 등록 가능한 카드사는 현대카드 뿐입니다.


물론 점차적으로 일반 시중은행 카드사들의 애플페이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직까진 언제 되는지 미정인 상태입니다.

현대카드 신용카드로 후불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애플페이 월렛(지캅) 앱에서 꺼내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그 실물카드를 들로 직접 태그하는 수밖에는 아직까지 방법이 없습니다.



아이폰 구매하려는 분들은 이점 꼭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다행인 것은 이 글을 쓰는 시점으로부터 아이폰 IOS 티머니앱 사용이 불과 한 두달 정도 남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아이폰을 구매해도 잠시 불편할뿐 스마트폰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리함을 곧 누리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애플페이 등록 가능한 카드 종류

  • 일반 현대카드 신용카드
  • 현대카드에서 발급한 체크카드
  • 현대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 인터페이스

안드로이드와 IOS는 운영체계가 다른 두 개의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갤럭시를 사용하다가 아이폰으로 넘어오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해집니다.

완전히 동떨어진 환경은 아니지만 실제로 느낀 적응이 필요한 점을 적어봤습니다.



뒤로 가기 버튼

갤럭시 사용자는 너무 당연하게 느끼는 버튼입니다. 주로 화면 하단 우측에 뒤로 가는 화살표시를 눌러 이전 사용 화면으로 되돌아가는 기능입니다.

웹 검색 페이지에서는 물론이고 유튜브나 거의 모든 앱 사용시, 이 뒤로가는 버튼의 사용은 거의 필수적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놀랐던 부분은 이 당연하다고 느낀 버튼이 아예 없다는 것입니다. 아이폰에서 전단계 사용화면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앱 상에서 제공하는 버튼을 활용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 앱에서는 상단 좌측에 뒤로 가는 화살표시를 눌러줘야합니다.

어떤 영상을 시청하다가 다시 전 페이지로 이동하고 싶다면, 현재 재생 중인 동영상을 터치 후 이 뒤로가는 표시를 찾아서 클릭해야만 합니다.

갤럭시에서는 하단 우측 버튼을 언제나 사용할 수 있어서 따로 이 기능을 하는 버튼을 찾거나 해야하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냥 이 버튼만 누르면 전 페이지로 백할 수 있으니까요.



키보드 문자 입력


자판 배열

아이폰으로 넘어오면 한글 자판 배열이 갤럭시에서 보던 천지인 방식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단점은 slyder라는 키보드 앱을 통해 다시 우리에게 익숙한 배열로 돌려놓을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닙니다.



자판 입력 지연 현상

정작 문제는 이것인데요. 빠른 속도로 스마트폰 자판을 두드리면 그 속도를 따라오지 못하고 반응 지연 현상이 생깁니다.

갤럭시에서는 아무리 빠르게 문자를 쳐도 오타나는 일이 적은데, 아이폰에서는 체감으로 느낄 만큼 오타가 너무 많이 납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설정 > 키보드에 들어가서 불필요한 기능들을 비활성화 시켜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 개선은 되지만 완전히 없어지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초반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부분입니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이런 아이폰 키보드 입력 지연현상은 아이폰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였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아이폰 구매 이용하실 분들이 이 점을 꼭 고려하셔야 합니다.

물론 몇 개월 사용하다보면 또 아이폰 속도에 맞춰서 타이핑 속도를 좀 느리게 하고 있어서 처음만큼 스트레스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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