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화장실 이용 후 요금 무료 (2023년 11월 업데이트)

지하철 이용시 화장실이 개찰구 안에 있는 역과 개찰구 밖에 있는 역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전철 이용 도중 화장실이 급한 경우 한번쯤 있을텐데 지금 당도하는 역이 하차 태그를 안찍어도 이용할 수 있는 역 내에 있는지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중요! 서울 지하철은 2023년 7월부터 하차 태그 후 15분이내 재승차 시 요금을 다시 내지 않아도 되도록 변경했습니다. 따라서 알려드리는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도 알려드립니다.


지하철 화장실 개찰구 안 또는 밖인지 확인 방법

카카오맵은 자세히 뜯어다보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기능들이 많습니다. 그중 화장실이 개찰구 밖, 즉 운임요금 밖에 있는지 또는 안에 있어서 하차와 재승차 태그를 안찍어도 되는지 알 수 있는 경로가 있습니다.


카카오맵 지하철 앱 이용

  • 카카오맵 지하철 > 궁금한 역을 누릅니다 > 상세 클릭 > 시설정보

이 시설정보에 화장실 마크 옆에 [개찰구 밖] 또는 [개찰구 안]이라고 표시돼 있습니다.

참고로 네이버 지도 앱도 마찬가지입니다.


  • 네이버 지도 > 우측 상단 설정 > 지하철 > 지하철 노선에서 원하는 역 클릭 > 상세

역시 마찬가지로 상세 항목으로 들어가면 화장실 표시 옆 [화장실 바깥] 또는 [화장실 안]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사실 별 것 아닌데 급할때 한줄기 빛같은 정보입니다. 물론 사전에 이런 정보를 모르고 내렸다가 하차 태그를 찍고 개찰구 밖으로 나와야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 역이 걸렸더라도 다시 승차 요금 안내고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철문으로된 게이트 쪽에 호출/비상벨을 누르면 승무원과 전화통화가 가능하고 용무를 말하면 그냥 열어줍니다. 그런데 사실 좀 번거롭고 귀찮긴 합니다.







하차 태그 후 동일역 15분내 재승차 (환승처리 = 요금없음)

서울 지하철 1~9호선은 2023년 7월부터 동일역, 동일호선, 15분 이내에 재승차에 한해서 하차 태그 후 다시 승차 태그를 찍더라도 기본운임 요금 1,250원을 또 지불되는 일이 없도록 변경됐습니다.

  • 이 경우, 환승으로 처리돼 환승횟수 1회가 차감되며 하루에 1회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유의

지하철 하차 태그 후 재승차 요금없는 조건

  • 동일 역 / 동일 노선이어야 함
  • 하차 태그 후 15분 이내 재승차 태그 해야함
  • 1~9호선 모두 적용되지만 노선별 적용 구간이 존재해서 별로도 확인 필요(사진 참고)
  • 선불 또는 후불 교통카드인 경우만 적용받을 수 있음. (1회용 교통카드 또는 정기권은 적용안됨)

반드시 하차 태그를 찍은 동일한 역이어야 하며 환승역의 경우 동일 노선이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충무로 사당역 2호선에서 개찰구를 찍고 나간 뒤, 4호선 사당역 개찰구를 통해 승차 태그를 찍으면 기본요금이 부가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교통카드를 찍은 후로부터 15분이 넘은 뒤 재승차 태그하면 이때도 기본요금이 부가됩니다.

  • 2023년 10월부터 지하철 기본요금 인상

-포스팅——–


사실 이같은 제도가 왜 진작에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승무원 호출이 가능했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재정문제 때문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지하철 이용 도중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할 일을 발생했을 때 당황하거나 두려워할 일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화장실 문제만 아니라, 이렇게 동일역 하차 태그 후 다시 재승차 태그를 찍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물론 화장실 용무처럼 호출벨을 눌러 승무원 허락을 받으면 되긴 하지만 일일이 계속 그러기도 좀 불편합니다.

  • 선로의 위치가 종종 변경되는 경우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당고개역으로 들어갈때 간혹 진행방향 우측이 아닌 좌측으로 노선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진접역까지 가려는 사람은 당고개역에 내려 어쩔 수 없이 개찰구를 나와 반대편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승무원이 게이트를 열어 그냥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으나 매번 이러는 것도 비효율적이죠.


  • 역을 착각하고 내려 반대편 승강장으로 이동이 필요한 경우

가장 빈번한 경우인 것 같습니다. 이제 잘못내려도 승무원에게 죄송하다 말하지 않고 당당히 개찰구를 통해 반대편 승강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하차 태그 후 갑자기 목적지가 변경되거나 다른 역을 가야할 일이 발생할 경우

은근히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하차 태그해버렸는데, 그때서야 잘못된 역에서 내린 걸 인지하거나 아니면 목적지가 변경된 경우 다시 재탑승해야 하는 경우요. 이때 지불되는 기본요금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 자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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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무인 택배 보관함 또는 또타 스토리지, 또는 무인 프린터 카페 이용시 등

요즘 무인택배 보관함으로 퀵이나 택배물품을 보내고 받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외에도 또타 스토리지나 무인 프린터 카페도 역 내에 있는 곳도 많고요. 이런 분들도 재승차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하지 않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15분 이내, 동일역, 동일노선에만 가능하다는 점 꼭 유의하시고요.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시범 운영(위 사진 참고)되고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제도라 생각합니다.

  • 호선 별로 적용되는 구간이 정해져 있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 다만 2호선 5호선 8호선 9호선은 전 구간 재승차 환승적용(재승차 시 요금없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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